[익명] 채씨 집에 같이 살았습니다

Writer    익명 Date    12/06/20 15:52 Hit    3288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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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남자친구랑 같이 이사들어옴


중국어함


맨날 화장실에서 빨래함 -남들이 화장실을 못씀


씻는데 한시간 걸림 -그래서 마스터룸만 찾는듯


담배 맨날 핌 - 방에서 피고 화장실에서 피고 미친냔임


욕을 달고 삼 - 아예 대화자체가 욕으로 이뤄져있음 거의 래퍼수준


밤마다 소리지르면서 남친이랑 그거함 - 남들 의식을 안함 새벽에 신음소리에 다들 잠이 깸 (이게 좀 중요함 보통 어느정도 봐줄여자면 이런 소리듣고 부러워할수도 있는데 진짜 이것때문에 방 뺀 커플 있음 ) 


쩝쩝거리며 먹는 소리가 방 안까지 들림 


냉장고에 들어있는 남의 음식 다 쳐먹음 개념 완전 없음


마약하는것 같음 부엌에서 마주쳤는데 정상인같지가 않음 눈돌아가는거며 얼굴 근육 떨리는거 심함


집에 잘생긴 남자가 살았음 그 남자한테 꼬리치다가 남친이랑 다툼


아빠가 잘산다고함 - 그래서인지 명품옷들 입고 다님


멜번에 잘나고 무서운 오빠들 많이 안다고 함


친한 사장님들 많아서 도움 많이 받는다고 함


코인노래방이랑 친해서 공짜로 노래부를수 있다고 함


처음 보는 사람한테 돈빌려달라고함-작은 돈이지만 나한테도 갑자기 돈 빌려달라고함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익명 29/06/20 01:31

    것보다 멜번에 잘나고 무서운 오빠들이 있나? 잘나고 무서운 오빠 본적이 없음..
    29/06/20 01:31
  • 익명 29/06/20 01:30

    유명인이네...
    29/06/20 01:30
  • 익명 14/06/20 16:40

    새 화장품도 훔쳐가고 남의 식재료 훔쳐먹고 밤에 방안에서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부르고 엄마한테 돈받아서 방값내겠다는 년이 막판엔 엄마없다하고 한 국말도 똑디 못하면서 으딜 사기칠라거;
    14/06/20 16:40
  • 익명 14/06/20 16:25

    꽁으로 재워줬더니 냉장고에있는 음식 맘대로 쳐먹고 나갈때 헤르메스벨트랑 목걸이랑 캐쉬 훔치는건 무슨심보인가요?
    14/06/20 16:25
  • 익명 14/06/20 14:38

    채씨 응답방에 들어와있는데 짜증나니까 자기 이야기 그만하랍니다
    그 미용실은 알려진 사실과 틀리다고 합니다 미용실이 그래놓고선 자기들 피해자라고 채씨를 나쁜년만들어서 매우 괘씸해서
    주려는 돈도 안주기로 했답니다 먹튀가 아니라고합니다
    14/06/20 14:38
  • 익명 14/06/20 14:44

    서비스 받고 돈 안냈으면 먹튀지. 혓바닥이 길어, 후달리나?
    14/06/20 14:44
  • 익명 14/06/20 14:10

    ㅋㅋㅋ 스펙 좋아서 잘 먹고 잘 사네 부럽
    14/06/20 14:10
  • 익명 13/06/20 14:52

    채씨?
    얼마전 단톡에 한국말 어눌하지만 중국말 하는 여자애 미용실에서 400불 가량 염색 해놓고 먹튀했다던데 인스타 가보니 머리색깔이 그 먹튀 채 씨랑 똑같아서 놀랬;; 동일인물인가
    13/06/20 14:52
  • 익명 13/06/20 00:32

    이여자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이스라는 마약 중독자
    13/06/20 00:32
  • 익명 12/06/20 19:33

    인스타 yungyeong847
    12/06/20 19:33
  • 익명 12/06/20 19:08

    얘는 뭔데 스펙이 이렇게 좋아?
    12/06/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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