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인 이사업체 이용하기전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 소형이든 비중이 큰 이사이든,멜버른에서 짧지 않은 여정의 생활 하신다면 거주 지역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선 누구나 이사 업체의 도움으로 다녀보신 경험담들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이사를 다니면서 자주 이용하는 편에 속하죠 :) 이사 업체에서는 소형과 트럭을 이용하는 수단으로, 각각 다른 Hourly Pay를 받습니다. 어느정도의 기준점의 가격이 있겠지만, 업체마다 가격도 조금씩은 다르고,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지도 따져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전문성인 업체를 경험해 보았던 저와, 주변 지인의 경험으로썬, 문제의 업체는 "이사 업체"의 이름을 만들어 내어 일을 하면서 호주에서 지낸 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 그리고 나이가 어린것은 둘째로 넘어가고, 전혀 전문성 없이 일을 하면서, 짐 옮기는 시간과 차에 짐을 싣는 시간도 그렇고게다가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그런 시간대로..사실적 전문성 있는 업체보다Hourly Pay는 쓸대 없이 높을 뿐더러, 지연된 가격까지 챙겨가는 속히 말해 "무개념"(?)의 분들이 속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피해 사례를 설명하자면....제가 그 이사 업체를 이용을 하였을 때에는,렌트 하였었던 집에서 모든걸 마무리하고 가구들을 시티에 있는 스토리지 룸으로 차곡차곡 쌓아 옮기는 작업이 필요하였는데,보통이면 2-3시간이면 끝낼 일을 (4시간 반이 되서야 일이 제대로 안끝나고, 짐들은 창고 공간이 작다는 이유를 대면서 더 이상을 안될 것 같다는 말을 하면서, 다음 스케줄이 있다고 가고 창고 문 앞에만 놓고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벤을 이용하여 한 시간 당 90불을 차지하여 총 400불의 비용을 받아갔죠.:((그 이후로는 저 혼자서 그 짐을 다시 쌓아서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이런 피해의 사례를 점검해보면, 피의자가 되고 있는 한인 업체에서는, 가정집 이사 주문이 들어오면, 트럭은 이미 이용을 하고 있고 현재 소형차 (벤)으로만 가능하다며, 상황을 이끌어내고, 일을 할때의 복장은 슬리퍼를 신고,보조 알바생은 호주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워킹비자소유자를 고용하여, 운전 할때 위험 했던 상황까지 있었어요.너무 상황들이 이해가 안되어 호주 안전법상의 이유를 가지고 모든 가격적인 상황을 컴플레인을 시도 하였으나, 자신들을 너무나 열심히 하였는데, "우리들은 너무다 억울하다... 원래는 더 비싸게 받아야 하는것인데, 이것도 싸게 드리는 것이다.. " 이런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방어할 뿐더러, 일을 할 때에 슬리퍼를 신는 부분도 한번 이야기 하였으나, 그런 것은 따로 신고하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모습만 보이더군요.업체 이름을 대놓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전문성이 있는 업체와, 돈을 벌려고 워홀들의 발버둥치는 업체를 두고 고용할 때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처음 문의를 위해 전화할 때, 목소리 말투나 톤이 긴장 되 있고, 어색한 느낌이 들때면, 조금 의심스럽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성 있는 업체라면, 이사하는 부분에 대해 그런 아는척 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닌 차분한 목소리에서 부터 어느정도 오래 했다는 연륜이 느껴져야 합니다. 본인의 효율적인 이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질문할 때에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느정도 드러날 것입니다. 두 번째 , 이사를 이미 진행 되었다면, 짐을 옮기고 싣고 쌓는 것이 급해 보이고, 어설퍼 보인다면,바로 즉시 환불을 요청하거나, 미니멈 페이만 지불하고, 다른 시간을 조정하여 다른 업체를 부르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제가 피해를 보고 들은 것이지만, 이미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상황들과 저와 같은 피해자들이 잘 주의하여 멜버른에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