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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최대 규모, 그램피언즈 국립공원
멜버른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스팟이 몇 군데 있는데요.가장 인기 있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만큼이나 인기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그램피언즈 국립공원입니다. 깎아지르는 듯한 다양한 절벽의 전망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램피언즈 국립공원으로 떠나보아요! *출처: 그램피언즈 보로카 전망대, 빅토리아주 관광청멜버른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위치한 그램피언즈 국립공원(Grampians National Park)은 멜버른 근교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입니다.호주의 오랜 역사를 직접 만나볼 수 있고, 하이킹은 물론 캠핑, 캥거루, 왈라비, 코알라, 이뮤 등 야생동물과의 만남까지다채로운 자연 속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호주 현지인들의 휴가지로도 유명해요.왕복 6시간 거리가 부담스러운신 분들은 여행사를 통해 그램피언즈 내 유명 장소들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당일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세요. <보로카 전망대 (Boroka Lookout) 와 레이크 벨필드 (Lake Bellfield)>웅장하고 환상적인 절벽과 협곡이 어우러진 뷰를 만날 수 있는 두 곳입니다.특히 보로카 전망대에서는 작은 마을인 홀스 갭과 그 바로 아래에 있는 협곡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 포토스팟으로 인기가 높답니다. <맥켄지 폭포(MacKenzie Falls) >맥켄지 폭포는 그램피언즈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화려한 폭포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도 있고 직접 폭포물에 발을 담그거나 수영을 즐길 수도 있는데요.하이킹을 하다 만나는 시원한 폭포수는 등산하면서 더워진 몸을 식히기에 최고에요.< 그램피언즈 피크 트레일(Grampians Peaks Trail) >홀스 갭에서 시작해서 다시 돌아오는 총 거리 36Km의 하이킹 코스는 그램피언즈의 산봉우리와 거친 바위들, 멋진 파노라마뷰를 직접 느끼기에 가장 적합한 코스입니다.홈페이지에 2박 3일간 캠핑과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자세한 루트가 안내되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www.visitgrampians.com.au/see-do/get-outdoors/grampians-peaks-trail야외 온천도 하고 와인도 마시고! 모닝턴 페닌슐라
멜버른에서 약 1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닝턴 페닌슐라는 와인과 온천이 유명한 곳입니다.유럽 지중해와 흡사한 라이프스타일로 '호주 속의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모닝턴 페닌슐라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 )<노을+야외 온천= 인스타그램 인생샷, 모닝턴 온천>따뜻한 천연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면?그동안 쌓인 피로가 사르르 녹는 완벽한 휴가를 모닝턴 온천에서 즐겨보세요.가슴이 뻥 뚫리는 360도 뷰의 언덕 꼭대기(Hill top) 온천부터, 동굴 수영장, 프라이빗 노천온천 등 30여 개의 온천탕은 물론 각종 스파 마사지 프로그램까지!노을과 함께하는 선셋 온천 투어, 선선한 아침 공기를 즐길 수 있는 아침 온천 투어 등 다양한 투어를 비교해보고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노천온천의 A to Z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알찬 모닝턴 온천으로 지금 당장 고고씽~!!- 운영시간: 매일 오전 7시 ~ 오후 10시- 입장료: 성인 $45, 아동(5-15) $25, 유아(0-4) $5 (평일 기준, 주말 및 공휴일 가격 상이)- 준비물: 수영복(또는 반팔, 반바지), 비치타올, 샤워가운 등- 홈페이지: www.peninsulahotsprings.com<세계 최고의 와인을 시음해보자! 모닝턴 와이너리>모닝턴 페닌슐라가 ‘호주 속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와인.모닝턴 페닌슐라에는 50개가 넘는 부티크 와인 저장소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피노누아 와인이 유명합니다. 훌륭한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이기에 이곳의 레스토랑 역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데요.너른 포도밭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거나, 말을 타고 여러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등의 특별한 액티비티도 가능하답니다.와인 애호가에게는 약 50개의 와이너리에서 200개가 넘는 프리미엄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Winter Wine Weekend(6월)에 참여하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곤돌라 어디까지 타봤니? 아서스 싯 이글(Arthurs Seat Eagle)>아서스 싯 이글 곤돌라를 타면 포트 필립베이부터 멜버른까지 쭉~ 이어지는 놀라운 오션뷰를 직접 감상할 수 있어요.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높이 올라가는 곤돌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은 놓칠 수 없는 장관 중 하나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만나는 정상에는 곤돌라에서 보던 뷰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어요.화창한 날, 먼바다까지 보이는 카페에 앉아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케이크를 먹는 것만큼 행복한 주말도 없을 거예요. : )-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입장료: 성인 $24 , 아동(4-16) $15 (왕복 기준)- 홈페이지: aseagle.com.au주말여행에 제격인 야라밸리
와인농장의 본고장 이라고 불리우는 야라밸리는 파인다이닝과 예스러운 스타일의 숙소로 주말 여행에 안성맞춤 입니다. 멜버른에서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아투어에 참가하거나, 차를 렌트해야만 갈 수 있답니다. 야라밸리에서 꼭 해야할 일 [와인농장 방문하기] 야라밸리는 빅토리아주의 가장 오래된 와인 지역으로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또, 이 곳은 와인 뿐만 아니라 로컬 맥주 공장과 독특한 사이다 생산지로도 유명합니다. 유명한 와인 저장고로는 Dominique Portet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이 곳은 프렌치 스타일 와인 저장고로 스파클링 와인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Fontaine Rose로 극찬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와인의 비하인드 씬을 경험할 수 있는 De Bortoli나 치즈 플레터와 함께 단독으로 와인을 테이스팅 해볼 수 있는 Yering Station도 추천합니다. [열기구로 야라 계곡 바라보기] 야라밸리(야라 계곡)의 유니크한 전망을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열기구 투어는 해돋이에 시작되어 약 한시간 동안 광활한 포도밭과 푸른 언덕 위를 비행합니다. 투어가 끝난 후에는 Balbownie Estate에서 샴페인과 함께 조식을 즐길 수 있답니다. [로컬푸드 즐기기] 야라밸리는 연어, 송어와 수제 치즈 등 신선한 농산물로도 유명합니다. Healesville Harvest에서는 갓 구운 머핀과 커피를, Yarra Valley Dairy에서는 다양한 치즈를그리고 Yarra Vaeely Chocolaterie and Ice Creamery 에서는 무려 250개가 넘는 초콜릿을 종류별로 즐길 수 있답니다. [호주의 동물과 만나보기] Healesville 보호구역에는 태즈매니아의 태즈데빌, 딩고, 코알라와 캥거루를 포함한 호주의 토종 동물들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울창하고 안개가 자욱한 단데농 국립 공원에서는 호주 야생의 새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주말에는 야라밸리에서 하룻밤 숙박하며 와인 한잔으로 주중의 피로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100년 동안 달려온 증기 기관차 퍼핑빌리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 기관차를 타고 아름다운 단데농의 숲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열대우림과 단데농 산맥에서 불어오는 맑고 청량한 공기는 아이, 어른 모두 기분 좋게 합니다. 한 세기, 10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훌륭하게 보존된 이 증기 기관차는Belgrave(벨그레이브)에서 Gembrook(젬브루크)까지 24km 아름다운 숲속의 철도를 변함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기관차는 옆이 뚫린 개방형이라서 자연관경을 보고 느끼기에 최고랍니다.또, 어느 구간에서든 승하차가 가능해서 가볍게 데이투어 하기에도 최고! [티켓가격과 구간] 기관차는 시작점에 따라 크게 Belgrave에서 시작, Lakeside에서 시작으로 나뉘는데요, 왕복티켓의 가격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Belgrave에서 Emerald 또는 Lakeside까지 성인$61Belgrave에서 Gembrook까지 성인$78.50Emerald 또는 Lakeside에서 Gembrook까지 성인$61각각의 역과 구간은 서로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https://puffingbilly.com.au/buy-tickets/start-belgrave/[퍼핑빌리 기차와 함께하는 이벤트]기관차의 일등석 티켓으로는 매일 고급의 오찬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저녁식사와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고 해요. 와인 한잔하며 기차 안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퍼핑빌리 기차 안에 살인자가 있다 (Murder on the Puffing Billy Express) 한달에 약 1-2회만 진행되는 이 쇼는진주와 깃털 그리고 실크의 나비 넥타이가 유행했던 1920-30년대를 재현하고 있으며,함께 탄 승객들 또한 그 시대의 의상을 입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드레서에 뽑히면 상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있다고 해요! 17세 이상만 투어가 가능하며, 3코스의 식사와 디저트, 쇼가 포함된 티켓의 가격은 $125로 서둘러 예약을 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 탱크 엔진 (Thomas the Tank Engine) 퍼핑빌리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의 모델이 된 기차이기도 한데요, 2월과 3월에는 Gembrook 역에서 탱크 엔진 토마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요.35분간 토마스 기차를 타는 액티비티, 고요속의 댄스 (Silent Disco), 튜브로된 성을 뛰어 놀수 있는 공간등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재밌게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로 가득합니다. 티켓 가격은 4세 이상은$42 영아(1-3)$25 한살 미만은 무료 입니다.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퍼핑빌리로 이번주말 계획해 보는 건 어떠세요?멜버른근교 여행 펭귄을 만날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멜버른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인기있는 필립 아일랜드는아름다운 호주의 풍경과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명소로 멜버른에서 약 90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출처: 구글맵필립아일랜드는 에코투어리즘을 지향하는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관광으로는 야생의 펭귄을 직접 볼 수 있는 펭귄투어가 있습니다. 리틀 펭귄이라고 불리우는 이 작은 펭귄들은 물고기 사냥을 마친 후 매일 100KM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했다가 해질무렵 집으로 돌아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안가로 올라오는 펭귄들을 서머랜드 비치에 마련된 좌석에서 구경할 수 있는데요, 펭귄들이 돌아오는 시간은 계절마다 바뀐다고 합니다. 펭귄 투어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은 $26.60부터 시작하며,가장 비싼 $93 티켓으로는 해변에서 펭귄을 가까이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펭귄 투어 센터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펭귄 도착시간 후 1시간까지, 입장은 펭귄 도착시간 30분에서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노비스 (The Nobbies)의 절벽 꼭대기에는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드워크가 가능합니다. 노비스 근처의 연안에는 호주 물개의 서식지인 씰록스(Seal Rocks)라는 곳에서 물개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섬에서는 야생의 코알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코알라 보존센터( Koala Reserve)에는 보드워크 위를 걸으며 코알라의 서식지와, 수많은 호주 토종의 새들, 왈라비와 박쥐등도 만날 수 있습니다. 티켓은 현재 성인 기준 $13.20 아동은 $6.60 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입니다.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https://www.penguins.org.au/attractions/koala-reserve/opening-times/ 어떠셨나요, 야생의 동물들을 보존하면서 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에코투어리즘이 가능한 필립아일랜드에서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멜버른 죽기 전에 가 봐야할 그레이트오션 로드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라고 불리우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세계 1차 대전에서 죽은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군인들이 1919년 부터 1932년 까지 약 15년 이라는 시간을 들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 메모리얼 아치> 약 250KM에 달하는 이 긴 도로는 바로 바다 옆에 만들어져운전을 하면서도 광활한 바다와 절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 여행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12사도 바위 현재는 계속적인 비와 바다의 침식작용으로7-8개 정도만 보이지만, 바다안에 숨어있는 다른 사도들도 가까운 미래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크 아드 골지 Loch Ard Gorge>12사도에서 차로 3분 정도 더 가면 매혹적인 오렌지색 해변과 거대한 자연 암석을 볼 수 있는 로크 아드 협곡을 마주하게 됩니다.이 협곡에는 역사적인 이야기가 숨어 있는데요,1878년 영국여행을 마치고 온 로크 아드라는 이름이 새겨진 선박이 6월 1일 어둡고 안개가 낀 포트 캠벨의 바다로 진입했을 때, 수심이 얕은 곳에 떠 있었고 이것을 알아차리기도 전에 선박은 암초와 충돌하여 결국 Mutton Bird 섬 근처로 좌초되었습니다. 이로인해 불행히도 54명의 승객중 Tom이라는 선원 견습생과 Eva라는 19세의 아일랜드 소녀 단 2명만이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기리기 위해 협곡에 남은 두개의 바위 기둥 이름은 Tom과 Eva로 생존자들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하네요. <레이저백 The Razorback> 로드 아드 협곡을 방문하면서 볼 수 있는 또다른 암석 레이저백 입니다. 하루에 다 돌아보기엔 모자라 보이는 그레이트오션로드, 이번 주말에는 도심을 떠나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고 오는 건 어떠신가요?호주여행시 비상상황별 예방 및 대처방법
매년 급증하는 호주 여행객 만큼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호주대사관의 안전여행정보에 따라 상황별로 유용한 예방 및 대처방법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1.도난 / 분실- 여행 전 여권사본을 미리 만들어 두세요.- 여권번호, 여권 발행일을 메모해 두시고 여권사진 2장을 여분으로 준비하세요.- 공공장소에서는 가급적 가방이나 소지품을 무릎에 올려놓는게 안전합니다.- 가방은 가슴을 가로질러 매고 다니도록 합니다.- 여행경비는 지갑, 주머니, 가방 등에 분산하여 소지하세요.- 소매치기를 특히 조심하세요. 옷에 이물질을 묻히거나 동전을 떨어뜨리거나 길을 묻거나 돈 을 구걸하는 등 주의를 끄는 행동은 소매치기범의 전형적인 수법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치안이 불안한 지역에는 범죄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콜택시를 이용하고 인적이 드문 길은 피하도록 합니다.2. 체포 / 구금 / 수감- 본인이 모르는 언어로 작성된 문서나 이해가 불가능한 서류에는 서명하지 마세요.- 국내가족과 연락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사법당국 또는 담당영사에게 협조를 구하세요.- 가족이 수감되었다면, 현지방문 이전에 재외공관과 합의하여 면회계획을 세운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국가에서는 수감자가 보내거나 받는 편지를 검사하며, 통화내용을 모니터링 합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공관에 구금 사실을 알리고 싶을 경우, 현지 사법 당국에 자신의 체포 · 구금 사실을 통보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제 36조에 의해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외국인을 체포할 경우 이 사실을 국적국 외교공관에 통보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3. 마약 운반 및 소지 관련 안내사항- 마약에 대한 규제는 점점 강화되어 전 세계대부분의 국가에서 마약 관련 범죄를 중범죄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 호주의 경우는 마약범죄를 굉장히 무겁게 다루고 있습니다. 마약은 단순 소지만으로도 중형에 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운반한 가방에서 마약이 발견되었을 경우, 마약운반으로 간주하고 마약사범과 동일하게 처벌됩니다. 공항에서 누군가가 물건운반을 부탁할 경우 바로 거절하시고 가까운 경찰이나 보안직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자연재해 / 내란 / 전쟁 등 비상사태- 정부 또는 현지 공관의 안전조치 및 권고사항을 잘 따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재난발생인근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 인터넷과 비상연락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화기를 항상 확인하셔서 해외안전여행정보 문자서비스의 대피방법과 관련정보를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지진 발생의 경우 신체보호를 위해 식탁이나 책상 등 밑으로 피신하시고 유리 재질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옥외에 있을 경우에는 인근의 안전한 장소를 찾아 몸을 웅크리시기 바랍니다.- 해변에 있을 경우에는 지진해일에 대비하여 즉시 고지대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전 중이라면 넓은 공간에 주차 후 차량 내부에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위치 추적이 가능하도록 휴대폰을 항상 켜 두시기 바랍니다.- 긴급사태 발생시, 현지 공관에서 체류사실이 파악되지 않는 경우(일시 방문, 재외국민 미등록 등) 재외국민보호조치를 할 수 없으므로 주저하지 마시고 가까운 공관이나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비상 연락처- 호주 긴급 신고전화 : 000- 통역지원 서비스 : 131-450- 외교부 영사콜센터 : +82 2 3210 0404- 주호주대사관(사건사고 긴급전화):02 6270 4100 / 0408 815 922- 주시드니총영사관(사건사고 긴급전화):02 9210 0200 / 0403 546 058 - 주멜번분관(VIC)(사건사고 긴급전화):03 9533 3800 / 0418 435 915툴라마린 공항에서 멜버른 시티 이동하는 방법 알아보기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은 시내에서 거리가 약 23km 정도입니다. 교통상황에 따라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20분에서 35분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멜번 공항에서 시내까지 또는 숙소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스카이버스와 스타버스, 일반 대중교통, 우버, 한인 픽업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출근시간 (6:00-9:00am)과 퇴근시간 (4:00-7:00pm)에는 공항에서 시티까지 45분에서 60분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스카이버스 Skybus스카이 버스는 터미널 밖 바로 앞에 매표소와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매일 24시간, 서던 크로스역(Southern Cross Station)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세인트 킬다와 프랭크 스톤까지도 갈 수 있답니다. 요금은 1인당 $19 정도이며 사이트를 통해 예약시 약간의 할인이 있어요. 소요시간은 20-40분 정도이며, 시티에 하차 후 스카이버스 링크 버스를 통해 숙소까지의 추가 교통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버스 링크 버스 운영시간: 평일: 6:00am-8:30pm, 주말 7:30am-4:45pm, 30분 간격으로 출발 합니다.)https://www.skybus.com.au/ 스타버스 Starbus스타버스는 시내외 다른 지역으로 갈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인당 $20 정도입니다.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공항 내 Information이나 기사님에게 직접 구입도 가능합니다. Bus Zone L에서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5:00am-7:00pm까지 이용 가능합니다.택시 Taxi택시의 최대 인원은 보통 4명까지이며 시간은 2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톨비와 공항요금을 포함하여 $55-$65 정도의 요금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우버 블랙 Uber Black멜버른 공항에서는 우버를 이용할수 있는데 UberBlack 서비스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서비스에 비해 비싼 편으로, 공항에서 플린더스 스트릿역(Flinders Street Station)까지 $112-$145 정도, 세인트 킬다(St. Kilda)까지는 $119-$154 정도입니다.한인 픽업 서비스한인 픽업 서비스는 공항에서 시티, 숙소까지 운행하는 셔틀과 인원에 따라 콜밴이나 SUV, 승용차 등 여러 차종으로 운행되는 서비스가 있어요.여러 업체들이 있어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 공항에서 시티까지 요금은 $35 정도 입니다. 거리와 인원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멜버른 쇼핑센터 알아보기
문화예술의 중심, 멜번 거리에서는 멋진 패션피플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멜번시티에는 다양한 종류의 디자이너샵과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해 있답니다. 조금 더 스트리트한 취향이라면 구제샵과 빈티지 소품가게가 많은 피츠로이 거리도 있습니다. 시티에서 조금 더 나가 채스스톤에는 멜번 내 가장 큰 규모의 쇼핑센터가 있어요.시티 엠포리움 Emporium<287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멜버른 시티 초 중심에는 3개의 큰 쇼핑몰 엠포리움 Emporiom - 마이어 Myer - 데이비드 존스 David Jones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 바로 엠포리움인데요. 저렴한 브랜드부터 높은 가격대의 브랜드가 다 모여 있어서 젊은 쇼퍼들이 많이 찾는 쇼핑 센터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로 푸드코트와 카페 등 레스토랑도 많답니다. 멜번 센트럴 Melbourne Central<Cnr La Trobe St &,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멜버른 센트럴역에 위치한 쇼핑센터입니다. 역과 함께 있는 만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기도 해요. 멜번 센트럴을 대표하는 거대한 시계와 탑은 멜버너들의 만남의 광장이기도 합니다. 엠포리움과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이 쇼핑하기에 좋은 저가 브랜드와 샵, 여러 식당들이 함께 있습니다.채스스톤 더 패션 캐피탈<1341 Dandenong Rd, Chadstone VIC 3148>멜버른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채스스톤 지역의 패션 캐피탈입니다. 이곳은 거대한 유리 돔으로 둘러싸인 구조로 파란하늘 아래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시티에서 20분거리로 트레인 또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쇼핑센터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 합니다.)-*무료 셔틀버스 운행시간시티 출발 : 10:00 am 목,금,토(시티 : 플린더스역 옆 페더레이션 스퀘어)채스스톤 출발 : 03:00 pm 목,금,토https://www.chadstone.com.au/tourist-shuttle-bus스펜서 아울렛 Spencer Outlet<201 Spencer St, Docklands VIC 3008>멜버른 시티 내 도클랜드에 위치한 스펜서 아울렛은 규모는 타 쇼핑센터에 비해 크지 않지만 서던크로스역과 붙어있어 기차나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들려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크지 않은 규모에 비해 다양한 가게가 입점해 있고 푸드코트 또한 있으니 한번 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도클랜드 하버타운 Harbour Town<440 Docklands Dr, Docklands VIC 3008>멜버른 시티에서 7분거리에 있는 도클랜드에 위치한 하버타운 쇼핑거리입니다. 야외 쇼핑센터인 이 곳은 날씨가 좋은 날 여유를 즐기면서 쇼핑하기 좋은 곳이에요. 쾌적하면서 조금은 조용한 분위기에 옆에는 작은 놀이공원과 유명한 멜번스타 관람차가 있어 한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사우스 와프 DFO<20 Convention Centre Pl, South Wharf VIC 3006>DFO는 호주 전역에 있는 아울렛 매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 스포츠 용품, 주방기구, 인테리어 가전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쇼핑센터입니다. 멜번에는 시티에서 10분 거리인 사우스 와프와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ㅡ1. 시티 엠포리움2. 멜번 센트럴 쇼핑몰3. 채스스톤 더 패션 캐피탈4. 스펜서 아울렛5. 도클랜드 하버타운6. 사우스와프 DFO당신이 멜버른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10가지
호주 빅토리아에 위치한 멜버른은 가장 호주다운 곳인 동시에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디. 신구의 건축 양식, 우아한 거리 풍경, 시티 곳곳에 있는 잘 가꾸어진 공원과 정원들이 모두 멋지게 어우러져 있어요!세계 최고의 요리와 그에 어울리는 와인, 도심과 외곽을 잇는 편리한 교통,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대자연의 경이까지!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인 멜버른은 꼭 한번 방문해야 할 도시로서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채롭고 낭만적인 레스토랑멜번에는 구석구석 찾아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식사 공간이 많습니다. 도심에는 그래피티로 뒤덮인 개성있는 음식점과 야라강가를 따라 분위기있는 바들이 즐비해 있고, 다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한식,일식,중식,베트남,말레이시안,태국, 스리랑카, 유럽, 덴마크, 그리스 요리까지 전세계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죠놓쳐서는 안될 커피와 디저트커피의 도시 멜버른을 여행하고자 한다면 롱블랙과 플랫화이트는 꼭 마셔봐야 하겠죠? 커피와 함께 즐기는 멜번의 달콤한 디저트와 브런치는 입 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준답니다. 120년 동안 이어온 영국식 전통 티룸인 '호프턴 티룸'을 비롯해 호주인들에게 사랑받는 여러 작은 카페들, 그리고 크로와상으로 유명한 몇몇 베이커리들은 호주여행을 더 풍성하게 해줄 거에요!루프탑 바가 탄생한 도시멜번은 루프탑 바가 탄생한 도시입니다. 야라강과 브런즈윅에는 야경이 멋진 펍과 바들이 줄지어 있어요. 야경 속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개성 넘치는 칵테일들을 맛보는 것도 멜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와인들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스포츠의 성지멜번은 역사적인 경기장이 있는 열정적인 스포츠의 도시에요. 호주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멜번 크리켓 경기장에서 겨울에는 호주 풋볼 리그를, 여름에는 국제 크리켓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파이와 맥주를 손에 쥐고 풋볼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굉장한 경험이 될 거에요. 취향에 맞는 쇼핑멜번 시티에는 멜번센트럴역을 중심으로 엠포리움, 마이어, 데이비드 존스 등 서너개의 쇼핑센터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중심에서 조금만 걸으면 DFO 아울렛과 도클랜드 아울렛이 있으며 근교에는 대규모의 채스스톤 쇼핑 캐피탈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피츠로이 거리에서는 구제샵과 빈티지 소품들을 구경해볼 수 있으며 멜번에는 하이엔드 패션과 호주 디자이너 샵을 비롯한 수많은 스토어들이 있답니다. 골목길과 건축물 탐방하기멜번은 영국의 건축양식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니 만큼 골목골목마다 아름다운 건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콜린스 스트리트의 아케이드와 부티끄, 그리고 멜번 박물관과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왕립 전시관 건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세인트 폴 성당, 빅토리아풍 건물들과 플린더스 스트리트가 있습니다. 거미줄같은 골목길 사이사이에서 거리 예술가들의 그래피티와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와이너리 숲과 해변으로 근교 여행동쪽으로 차로 90분 거리에 있는 야라 밸리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과 장인이 만든 치즈, 수제 초콜릿을 맛보세요. 힐스빌 야생동물원에서 귀여운 코알라를 만나볼 수 도 있습니다. 예쁜 마을과 울창한 숲이 있는 근처 단데농을 둘러보고 퍼핑빌리에서 증기기관차를 타볼 수 도 있어요. 남동쪽의 모닝턴 반도에서는 와인과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세인트 킬다와 질롱 비치, 브라이튼 비치에서는 노을과 함께 맛있는 버거도 맛볼 수 있답니다.지역 마켓 구경하기멜번에는 잘 익은 과일과 기념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마켓들이 많습니다. 도시 안에는 북적대는 퀸 빅토리아 마켓에서 매주 주말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고 조금 더 나가서는 아기자기한 프라란 마켓도 있어요. 마켓에서는 골동품과 빈티지 중고품 뿐만 아니라 수제 악세사리와 향초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아요.고품격의 박물관과 미술관빅토리아 국립 미술관과 박물관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 구성이 잘되어있어 알차게 전시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 영상박물관에서는 영화, 텔레비전 및 디지털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일반 거리에는 소규모 갤러리와 조각상이 배치된 공원 또한 많답니다.공원과 정원, 아름다운 녹지 공간멜번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습니다. 가벼운 조깅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냥 잔디에 드러누워 휴식을 즐기는 풍경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로열 보타닉 가든과 피츠로이 가든을 거닐면서 강위를 유영하는 오리들과 야생화들을 구경해보세요! 맛있는 간식들과 함께 피크닉을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ㅡ1. 다채롭고 낭만적인 레스토랑2. 놓쳐서는 안될 커피와 디저트3. 루프탑 바가 탄생한 도시4. 스포츠의 성지5. 취향에 맞는 쇼핑6. 골목길과 건축물 탐방하기7. 와이너리 숲과 해변으로 근교 여행8. 지역 마켓 구경하기9. 고품격의 박물관과 미술관10. 공원과 정원, 아름다운 녹지 공간멜버른 대중교통 이용정보 한눈에 보기
멜번에는 3가지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트레인(기차), 트램(전차) 그리고 버스. 이 세가지 교툥 수단은 모두 마이키(myki) 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티머니 카드와 같은 개념입니다.*마이키 카드 (myki card)마이키 카드는 트레인과 트램 역의 티켓 오피스나세븐일레븐, 지정된 리테일샵에서 구매가능합니다.카드 구매 비용은 $6.00이며, 이후 해당 카드에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대중교통 요금멜번의 대중교통은 기본적으로 zone1과 zone2로 나뉩니다. zone2 안에서만 이동하는 경우에는 요금이 더 저렴합니다.또한 마이키 카드 하차시 2시간 이내로는추가 요금 없이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1. 기차 이용법멜번 트레인은 라인(LIN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각 라인 가장 끝에 굵은 글씨로 적혀 있는 역이그 라인의 종착역이자 라인명이 됩니다.가장 동쪽의 LILYDALE과 BELGRAVE라고적혀있는 굵은 글씨 보이시나요?릴리데일 라인, 벨그레이브 라인이라 부른답니다.트레인을 타실 때에는 항상 전광판을 통해무슨 라인인지 보고 어디로 가는기차인지 확인하고 타야 합니다.또한 멜번 트레인의 문은 자동문이 아닌손잡이와 버튼을 이용해 여는 수동문이라는 점!트레인 탑승구 전과 후에는반드시 마이키카드를 터치하셔야 하며,환승시에는 게이트가 없다면다시 터치할 필요는 없습니다.만약 카드 터치를 깜빡하셨을 경우 기본 2시간요금이추가로 부과된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트레인 이용시 PTV 어플 이용 추천https://www.ptv.vic.gov.au/2. 트램 이용법멜번 거리에는 트램 노선이 깔려있어보행자가 그 위로 길을 건너 다니기도하고지상 전차인 트램이 다니기도 합니다.멜번의 시티 중심에는'무료 트램존(Free Tram Zone)이있어서 해당 존 안에서는 마이키 카드의터치 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트램을 탑승하실 때에는 목적지로 가는트램번호를 확인하시고 가면 되는데요.구글맵에 트램 예상도착시간 및 소요시간모두 간편하게 제공되니 함께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혹 무료트램존이 아닌 곳에서 마이키 카드를찍지 않고 상하차할 경우 상당한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3. 버스 이용법멜번은 트레인과 트램이 잘 발달되어 있어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편은 아닙니다.한국 버스와 동일하게 버스의 번호별로노선이 정해져 있으니 목적지에 가는 버스를확인하고 정류장에서 탑승하시면 됩니다.마찬가지로 구글맵에 트램 예상도착시간및 소요시간 모두 간편하게 제공되니함께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호주 여행, 알고가면 더 좋은 팁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 한국보다 면적이 약 77배 정도 큰 나라로 도시에 따라 관광, 휴양, 액티비티, 트래킹, 캠핑 등 나의 취향에 맞퉈 여행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 호주까지, 얼마나 걸려요?항공편과 행선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두번의 경유를 거쳐 14시간 내외가 소요됩니다. (직항으로는 약 10시간 정도 소요.) 한국과 호주의 시차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시간 안팍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차 적응의 어려움은 없는 편입니다. 호주에는 썸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있어서 적용되는 주의 경우 10월 첫째 일요일에서 다음 해 4월 첫째 일요일까지 1시간이 더 빨라집니다. 비자는 미리미리호주 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관광비자(ETA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대사관을 통해 직접 하거나 여행사를 통해 대행 서비스를 받는 방법이 있는데, 여행사 홈페이지로 항공권을 구매하였더라도 비자는 개별 발금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5시인데 상점들이 닫았네?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우리나라 카페들과 달리 호주 대부분의 작은 가게들은 오후 5시 반에서 7시만 되어도 문을 닫습니다. 특히 카페와 베이커리의 경우 일찍은 3시 반까지만 영업하는 곳도 많습니다. (대신 아침 일찍 7시 정도에 문을 연답니다) 때문에 구매할 물건이 있으면 늦지 않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트나 슈퍼에 술이 없어요! "호주 마트나 슈퍼에서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보틀샵','리쿼스토어' 같은 술을 판매하는 상점이 따로 있으며, 대체로 울워스나 콜스 같은 대형마트 옆에 따로 위치해 있어요. *주류 구매 시 여권(ID)을 확인 합니다." 오늘 날씨가 마음에 안든다면? 잠깐만 기다려봐 "호주는 전지역 일교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여름에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거나 쌀쌀할 때가 있고, 겨울에도 낮에는 따뜻할 때가 있습니다. 멜번의 경우 하루에 4계절이 있다고 할 만큼 날씨가 변덕스럽기 때문에 갑작스레 비가와도 전혀 개의치 않고 그냥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팁, 부담 갖지 말아요 "호주에서는 팁 문화가 거의 없습니다. 레스토랑, 바 또는 택시에 혹은 계산서에 팁을 추가하거나 호텥 직원에게 따로 돈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호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급여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물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 받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면, 금액의 10% 이하로 팁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햇빛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야 "호주는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암 발병률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해도 선크림과 선글라스 없이는 금새 피부가 익고 눈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열사병에 대비해 물도 많이 드세요." 인터넷, 조금 답답할 수 있어요 "와이파이는 호텔 및 일부 카페, 맥도날드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연결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월 25~50$로 자신의 사용량을 감안해 충전식으로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 명이 사용해야 한다면 와이파이 핫스팟 기기로 무제한 무선 랜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ㅡ관광, 휴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퀸즐랜드 주의 케언즈, 골드 코스트, 해밀턴 아일랜드,트래킹이나 캠핑을 선호하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끌고 있는 아웃백 체험지 남호주 아들레이드와노던 테리토리주의 울룰루, 호주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뉴 사우스 웨일즈의 시드니.호주의 대자연과 유럽풍의 도시가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빅토리아 주의 멜버른,바다, 섬, 오래된 헤리티지 건물과 조용한관광,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서호주의 퍼스.과거 유럽인들의 유배지이자 때묻지 않은경관을 간직한 타즈매니아 주의 호바트까지-!다채로운 호주. 취향과 성향에 맞는 여행지로나만의 하나뿐인 여행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